[한줄요약]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양 팀의 외국인 에이스들이 맞붙는 운명의 2라운드가 시작됩니다.
2026년 10월 24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KBO 포스트시즌 2라운드 첫 경기를 위해 크리스 패댁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KIA 타이거즈 역시 제임스 네일을 선으로 내세우며 팽팽한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의 승자는 정규 시즌 우승팀인 KT 위즈와 맞붙게 되는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거머쥐게 됩니다. 삼성은 정규 시즌 2위로 이번 라운드에 직행했으며, KIA는 3위로 올라와 LG 트윈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둔 기세를 이어가려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름값만 보고 승부를 예측하기에는 의구심이 남는 데이터들이 존재합니다. 삼성의 패댁은 올 시즌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지만, 유독 KIA를 상대로는 5.25라는 높은 평균자책점과 함께 0승 2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습니다. 특히 KIA의 김도영과 김태군에게 홈런을 허용한 전적이 있어 불안 요소로 지목됩니다.
반면 KIA의 네일은 삼성과의 상대 전적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과연 패댁이 자신의 징크스를 깨고 삼성에 승리를 안길 수 있을지, 아니면 네일의 강세가 계속되어 KIA의 상승세를 이어갈지가 이번 경기의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