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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과 기업인 노린 해킹 범죄, 중국인 주범에게 징역 20년 선고

[한줄요약] BTS 정국을 포함한 고액 자산가들을 타깃으로 한 대규모 해킹 범죄의 주범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26년 8월 20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최근 서울중앙지법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국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해킹을 주도한 중국 국적의 성 씨(Chun)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사기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 규모는 무려 380억 원에 달합니다.

Digital Shadow Hacking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보이스피싱과는 결이 다릅니다. 법원의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태국 등 해외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하며 부유층을 정밀하게 타깃팅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아무런 잘못도 없이 개인정보가 도용되어 자산을 탈취당하는 무방비 상태에 놓였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하이브(HYBE)의 지분 84억 원 규모를 노린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다행히 소속사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큰 손실은 막았지만, 글로벌 아이콘의 자산까지 위협받았다는 점에서 충격이 가시지 않습니다. 범죄 조직의 치밀함과 그들이 노린 타깃의 규모를 보면, 우리가 믿고 있는 디지털 보안이 얼마나 취약한지 다시금 의구심을 갖게 만듭니다.